GS리테일 봉사단 ‘GS나누미’가 지난 11일, 강남구 수정마을에 연탄 1400장을 전달하며 겨울 연탄 봉사 활동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시작으로 GS리테일은 12월 한 달간 원주·대전·부산·창원 등 전국 9개 사업장에서 1만 2000여 장의 연탄을 기부할 계획이다.
‘일상에서 함께하는 나눔 플랫폼’이라는 상생 가치를 추구하는 GS리테일은 전국 각지에 GS나누미 봉사단 60개를 운영한다.
이현정 GS리테일 사회공헌파트 매니저는 “GS리테일은 연탄 배달, 김장 봉사, 취약계층 기부, 환경보호, 수해 지역 나눔 등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우리 이웃과의 상생을 추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GS리테일은 사업부별 사회공헌 사업을 강화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