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대한민국, AI산업 메카로 세울 것”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광주 서구갑·국회 과방위)이 호남유권자연합이 수여하는 ‘호남 최우수 국회의원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호남유권자연합은 정치개혁과 유권자 권리 확보를 표방하는 24년 역사의 시민단체로, 2009년부터 개혁성과 도덕성, 그리고 정책입안 능력이 우수한 국회의원 및 직능단체 등에 시상을 해왔다.
조인철 의원의 경우 22대 국회가 개원한 지 반년도 안 되어 굵직한 AI기본법을 제정하는 등 광주와 대한민국의 미래산업을 위한 입법 활동에 의지를 보여왔고, 작고 알찬 민생 입법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노력으로 유권자들에게 참신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조 의원은 긴급하고 엄중한 내란‧탄핵 정국으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데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수상의 영광을 광주‧호남 지역민께 돌리고 싶다. 귀한 말씀 더욱 경청하여 AI산업을 중심으로 지역발전과 대한민국 성장에 더욱 보탬이 되는 의정활동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