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소재한 카페 ‘쎈느(Scène)’에서 ‘Holiday in 모임아지트’ 오프라인 팝업 공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9시, 주말·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핸드폰에 카카오뱅크 앱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것.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오프라인 팝업 공간으로, 카카오뱅크의 대표 상품인 ‘모임통장’ 주요 고객인 MZ세대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성수동에서 운영된다는 소개다.
‘Holiday in 모임아지트’에서는 ▲2가지 컨셉의 포토존 중 1곳을 선택해 이벤트에 참여한 모임원들과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모임 사진 촬영’ ▲사주와 궁합을 바탕으로 모임 운세를 확인할 수 있는 ‘모임 신년 운세’ ▲모임원들과 함께 이루고 싶은 신년 소망을 오너먼트에 적어 장식하는 ‘모임 위시 트리’ ▲직접 선택한 소품을 활용해 개성 넘치는 키링을 제작할 수 있는 ‘커스텀 키링 만들기’ 등 이벤트가 진행된다는 설명이다.
총 3개 이상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객은 음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SNS에 현장 방문 사진을 공유하면 쿠키가 제공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