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의 ‘IGIN 애플토닉’ (사진=GS25)

GS25가 저도주와 믹솔로지(혼합주) 트렌드를 반영한 ‘IGIN 애플토닉’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IGIN 애플토닉은 예산 지역의 쌀과 사과로 만든 발효액을 베이스로, 자두 농축액을 더한 새콤토닉(사과·자두)과 수박 농축액을 더한 달콤토닉(사과·수박)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GS25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IGIN 애플토닉’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6~18일 GS리테일의 모바일 앱 ‘우리동네GS’ 내 ‘와인25플러스’를 통해서다.

오는 20~24일에는 서울 성수동의 ‘베이컨트’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IGIN 애플토닉’의 시음과 구매는 물론, 한정 굿즈 판매와 포토존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사전 예약 및 팝업스토어 행사 종료 이후 내년 1월 1일부터 GS25와 GS THE FRESH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IGIN 애플토닉’의 정식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하림 GS리테일 주류팀 MD는 “‘IGIN 애플토닉’은 소버 라이프 트렌드 확대에 따라 부담스럽지 않은 4% 도수의 경쾌한 RTD로 기획된 상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