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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대통령의 담화가 기가 차다. 제정신이 아니다”

12일 오후 6시 30분 수원역에서 1인 시위 예고...“이틀도 길다. 지금 당장 자리에서 끌어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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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4.12.12 16:47:58

이재준 수원시장이 지난 7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시위에 참석한 모습(사진=수원시)

이재준 수원시장이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 담화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내놨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대통령의 담화가 기가 차다.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대통령 담화에 대해 비판했다. 이어 “이틀도 길다. 지금 당장 자리에서 끌어내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재준 시장은 12일 오후 6시 30분 수원역에서 1인 시위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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