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이 연말을 맞아 유명 요리사, 인플루언서 등과 협력한 미식 팝업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중식여신’ 박은영의 ‘크림멘보’ ▲‘만찢남’ 조광효와 ‘초이다이닝’의 콜라보 팝업 ▲‘평가절하’ 박정현의 ‘포그서울’ ▲인플루언서 ‘말왕’과 ‘장충동왕족발’의 콜라보 팝업 등을 연다.
우선 크림멘보 팝업은 도넛 맛집으로 유명한 ‘노티드’와 협업한다. 우유, 바닐라, 우롱티 등 총 4가지 맛의 크림멘보를 명품관에서 내년 1월 3~9일 선보일 계획이다.
닉네임 ‘만찢남’으로 눈길을 끌었던 조광효 셰프는 광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로 조 셰프와 일식 퓨전 식당 ‘초이다이닝’이 협업한 메뉴를 선보인다.
‘평가절하’ 박정현 셰프는 팝업 운영 기간 직접 현장에서 고객들을 맞이해 피자 도우를 활용한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광교는 오는 13~19일, 명품관은 내년 1월 3~9일 진행된다.
광교에선 인플루언서 ‘말왕’과 ‘장충동왕족발’의 협업 팝업을 선보인다. 현장에선 말왕이 ‘왕족발 맛있게 먹는 법’ 등 다양한 미식 관련 이야기를 전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앞으로 체험형 미식 콘텐츠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