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의 클린뷰티 브랜드 포레스트가 올리브영N 성수에 공식 입점한다고 12일 밝혔다.
올리브영N 성수는 CJ올리브영의 첫 번째 혁신매장이자 체험형 쇼핑몰로 지난달 개점했다.
‘포레스트’는 올해 초 출시된 고효능 클린뷰티 라인으로, 순한 제형과 임상 검증된 효능을 바탕으로 하는 유한킴벌리의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이번 입점은 해외 소비자 확장이라는 공통 분모를 가진 유한킴벌리 ‘포레스트’와 올리브영 모두에게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포레스트의 대표 상품은 ‘포레스트 워터리 에센스 선크림’이며, 세븐틴 승관이 모델로 함께하며 해외 고객 유입도 가속화되고 있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올리브영N 성수를 비롯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내외 고객 접점을 확대하게 된 만큼 브랜드 인지도와 성장성 모두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5년에는 국내에서 다져온 입지를 바탕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해외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