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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대교뉴이프와 ‘하나 더 넥스트-1인 든든신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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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24.12.11 16:35:58

지난 10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소재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이승열 하나은행장(오른쪽)과 강호준 대교·대교뉴이프 대표이사(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지난 10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소재 본점에서 대교뉴이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하나 더 넥스트–1인 든든신탁’(이하 1인 든든신탁)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의 성공적인 노후를 위해 은퇴설계, 상속·증여, 건강관리 등 웰 리빙(Well-living)을 넘어 웰 에이징(Well-aging)과 웰 다잉(Well-dying)까지 아우르는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인 ‘1인 든든신탁’을 이용하면 신탁 상품을 활용한 자산관리는 물론, 1인 가구에 특화된 다양한 비금융 제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

특히 ▲지급청구대리인 지정을 통한 투명한 자금관리 지원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자산이전 준비 ▲인지강화 프로그램, 시니어 전문 교육 수강 등 양사의 시니어 전문 인력이 제안하는 노후 준비 솔루션을 함께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1인 가구의 효율적인 자산관리뿐 아니라 1인 가구의 노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신탁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다양한 맞춤형 신탁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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