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지난 6일 아시안뱅커(The Asian Banker)가 주관한 ‘글로벌 웰스 앤드 소사이어티 어워즈(The Global Wealth & Society Awards 2024)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개인 자산관리 은행(Best Private Bank in South Korea)’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아시안뱅커는 1996년 싱가포르에 설립된 아시아, 태평양 및 중동지역의 금융업 관련 리서치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금융 전문지)으로 매년 국가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아시안뱅커로부터 ▲혁신적 자산관리 솔루션 ▲투자상품·고객수 증가 ▲채널 확대 운영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것.
자산관리그룹 송현주 부행장은 “우리은행 투체어스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고품격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혁신을 이뤄온 노력을 인정받아 값진 수상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1:1 맞춤 자산관리를 통해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