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5층 더현대 프레젠트 매장에서 직원들이 AI로 만든 흰디 포토카드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오는 29일까지 더현대 서울 5층에 위치한 자체 기념품숍 ‘더현대 프레젠트’에서 개점 1주년을 기념해 흰디 AI(인공지능) 포토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매장에 방문한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포토카드 키오스크를 통해 원하는 흰디의 포즈와 배경을 선택하면 1~2분 안에 AI가 만든 ‘나만의 포토카드’가 제작된다.
이번 포토카드 이벤트 키오스크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4년 인공지능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현대백화점과 실감 콘텐츠 제작 기업 ‘셀빅’이 협업해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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