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2025 설 선물 세트’ 제품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2025 설 선물 세트 사전 예약’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는 20대부터 70대까지 전연령층에서 선호하는 한우와 주류 품목을 강화했다.

정육 선물 세트로는 농협안심한우 1등급 갈비 냉장 세트·농협안심한우 정육 갈비 혼합세트 등을, 과일 선물 세트로는 GAP 사과·배 혼합세트, 진장 사과·안성 배 세트 등을 마련했다.

또한, 주류 소비 흐름이 다양해짐에 따라 1865 프렐루전 등 와인 선물 세트도 내놨다.

더불어 동원 들기름김 세트·실속 참굴비나눔세트 등 수산 선물 세트 역시 가성비 품목과 물량을 확대했다.

할인 혜택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12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행사카드(마이홈플러스신한·홈플러스삼성·홈플러스스페셜신한·신한·삼성·국민·롯데·농협·하나·BC·우리·씨티·광주) 결제 시 최대 50% 할인,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마케팅부문장(상무)은 “명절 선물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보다 많은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품목과 가격대를 더욱 다양화했다”며, “실속 있는 가성비 선물 세트부터 특별한 분을 위한 프리미엄 선물 세트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