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영국 프리미엄 저당 간식 브랜드 ‘디아블로(Diablo)’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디아블로는 열량과 혈당 걱정을 줄여주는 건강한 무설탕 간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영국에서 2010년 설립됐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달에는 본점(20~26일)과 신세계 센텀시티(6~12일), 내년 2월에는 대구 신세계와 대전신세계 ‘Art&Science’에서 차례로 팝업스토어를 열고 디아블로 간식을 소개한다.
대표 상품은 샌드위치 쿠키 2종과 초콜릿으로 구성된 맛보기 세트, 초코칩·버터·코코넛 쿠키로 구성된 쿠키 선물 세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