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자연주의의 ‘땅콩 100% 유기농 땅콩버터’ (사진=이마트)

이마트가 오는 12일까지 이마트 가치소비 PL 브랜드인 ‘자연주의’의 ‘땅콩 100% 유기농 땅콩버터’를 할인가에 판매하며, 사과 전 품목과 동시 구매 시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자연주의 유기농 땅콩버터(510g)는 무가당으로, 단백질과 지방 함량이 높으며, 식이섬유와 불포화지방산이 많다.

땅콩버터와 사과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이 많다는 점을 감안해 이마트는 자연주의 유기농 땅콩버터와 사과 동시 구매 시 30%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한편, 이처럼 건강 먹거리 인기에 관련 상품 매출도 크게 늘고 있다.

올해 1~11월 이마트 땅콩버터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120% 신장했으며, 사과 역시 전년 대비 매출이 22.5% 증가했다. 최근 혈당 및 체중 관리 상품으로 떠오르는 사과초모식초 상품들 역시 지난해 대비 402% 높은 신장세를 보였다.

강은솔 이마트 자연주의 바이어는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연말을 맞아 연관 구매 비중이 높은 땅콩버터와 사과 동시 구매 할인 행사를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한 먹거리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