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의 ‘플레이브 빼빼로’ 포스터 (사진=롯데마트·슈퍼)

롯데마트·슈퍼가 오는 7일 ‘플레이브 롯데 빼빼로 아몬드·크런키’를 2차 단독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2차 판매 ‘플레이브 빼빼로’는 1차 판매 물량과 마찬가지로 각 패키지 전면에 최근 발매된 미니 앨범 ‘Pump Up The Volume’과 10월 앵콜 콘서트에서 공개된 의상을 입은 멤버들이 담겨 있다.

또한 ‘플레이브 빼빼로’ 구매 고객에게 포토 카드 1세트(랜덤 2장)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일하게 진행한다. 포토 카드는 총 10종으로, 각 멤버 별 일반 포토 카드와 멤버들의 손 글씨가 담긴 스페셜 포토 카드 두 종류로 구성됐다.

이번 2차 판매에서는 1차 판매 물량보다 약 2배 이상 물량을 확대 준비했다.

이화석 롯데마트·슈퍼 기호식품팀 MD는 “지난 1차 판매 시기 뜨거웠던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발 빠르게 추가 생산을 결정하고 2차 판매를 준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