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세탁세제 브랜드 ‘피지(FiJi)’가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 ‘뽀송한 코튼향’을 새로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모락셀라균 제거와 겨울철 실내 건조에 특화된 세제다. 효소 8종과 소취 특허 성분을 포함 피톤치드·녹차·감잎 추출물, 유칼립투스·오렌지·페퍼민트 오일 등 15가지 탈취 성분과 코튼향이 만났다.
빨래의 불쾌한 냄새를 없앨 때 자주 쓰는 베이킹소다와 과탄산소다보다도 세척력이 뛰어나다는 LG생활건강의 설명이다.
또한 ‘캡슐형’으로 만들어서 가루가 흩날리지도, 무겁지도 않다.
LG생활건강 피지 브랜드 담당자는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 뽀송한 코튼향으로 빨래한 다음에 건조기에 돌리면 7일 동안 코튼향이 지속되는 것을 확인했다”며 “겨울철 두꺼워진 옷과 이불, 수건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를 쉽고 편리하게 없앨 수 있는 최적의 세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