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기자 | 2024.12.05 16:14:46
NH농협은행이 지난 4일 서울시 중구 소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적십자 회비 2억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족 지원 사업, 국내 외 재해 발생 시 긴급구호 활동 등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라는 것. 박병규 수석부행장은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꾸준한 사회공헌을 실천해 나가며 ESG 선도은행으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