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4일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홈플대란’ 2주차 행사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오는 5~11일 ‘홈플대란’ 2주 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다년간 쌓인 쇼핑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들에게 필요한 상품을 할인해 ‘AI 메가핫딜’로 제안한다.

행사카드(신한·삼성·국민·롯데·비씨·농협·우리·광주카드) 결제 시, ▲’당당 옛날통닭’ 한 마리 ▲’15Brix 샤인머스캣(1.5kg)’ ▲’산지 그대로 대파’ 한 단은 반값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새벽∙킹스베리∙금실∙장희 딸기(팩)’도 행사카드 결제 시 일부 금액 할인한다.

창고 대방출 행사도 동시에 진행해 주류·완구·가구·침구·속옷 등 약 7000개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팔고, 크리스마스 트리·용품 500여 종은 최대 80% 할인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연말에 꼭 필요한 상품을 AI로 추천해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격 혜택을 제공한 것이 적중하며 행사 첫 주부터 말 그대로 '홈플대란'을 일으키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