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의 ‘디 아트 오브 주얼리’ 전시 포스터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롯데호텔앤리조트가 보석 수집가 ‘카즈미 아리카와’의 주얼리 컬렉션 전시 ‘디 아트 오브 주얼리’와 연계한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롯데뮤지엄에서 오는 6일부터 내년 3월 16일까지 열리는 전시에서는 아리카와의 진귀한 보석과 주얼리 총 200여 점을 공개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이 전시와 연계한 패키지 ‘디 아트 오브 주얼리 위드 롯데호텔앤리조트’를 국내 체인호텔 8곳(시그니엘 서울, 롯데호텔 서울·월드, L7 명동·홍대·강남 바이 롯데, 롯데시티호텔 마포·명동)에서 판매한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전시 티켓 2인으로 구성됐으며, 패키지 판매 기간은 3월 15일까지, 투숙 기간은 오는 6일부터 내년 3월 16일까지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투숙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아트캉스 패키지”라며, “편안한 휴식과 함께 주얼리 전시회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