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의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더카페(THE CAFFE)’가 ‘베리 베리 레드(VERY BERRY RED)’ 콘셉트로 겨울 신메뉴 4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베리 베리 레드’ 신메뉴는 딸기와 오미자를 사용한 메뉴들로, 음료 3종과 베이커리 메뉴 1종으로 구성됐다. ▲오미자티 ▲딸기 요거트스무디와 그래놀라를 결합한 딸기 그래놀라 요거트스무디 ▲더카페 시그니처 시크릿베이스와 딸기가 어우러진 시크릿 딸기라떼 ▲겹겹이 쌓아 올린 딸기 티슈브레드를 선보인다.
더카페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빨간 색깔이 매력적인 오미자와 겨울 제철인 딸기를 사용한 메뉴를 준비했다”며 “올겨울 더카페에서 오감을 만족시키는 레드 메뉴들과 함께 달콤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