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농협금융 대표플랫폼 NH올원뱅크를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
금융서비스는 주식·펀드·연금 등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자산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고, 보험 보장분석을 통해 부족한 보장내역을 확인하고 보험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기능을 고도화했다는 것.
또한, 합리적인 소비를 돕고자 한달 예산을 설정 및 외식·쇼핑·주유 등 개인의 소비패턴을 분석해 제공하는 등 지출관리도 강화했고, 부동산·모빌리티·헬스케어 등 생활서비스도 대폭 확대했다는 설명이다.
농협은행 측은 이번 개편을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NH올원뱅크에서 ‘농협은행 모델 변우석 스티커 찾기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총 1만명에 네이버페이 5000원권을 지급하고, NH마이데이터 신규가입자 2만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1000원권을 별도로 증정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