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먼저 강남점 본관 9층에서는 오는 12일까지 테이블웨어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빌레로이앤보흐’의 연말 특별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베스트 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더불어 신관 4층에서 연말까지 운영되는 팝업스토어에는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 비롯해 소품, 액세서리, 기프트 등 다양한 상품들이 마련됐다.
신관 지하 1층 그라운드마켓에는 힙한 스트릿 감성의 포토 부스 ‘BYTP’와 손잡고 빈티지 엘리베이터와 지하철 부스 등 독특한 콘셉트의 포토 부스도 준비했다.
대표 키친웨어 브랜드인 ‘휘슬러’에서는 12월 한 달간 ‘휘슬러 X 구세군’ 기념 냄비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냄비를 인증하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15% 할인된 가격에 휘슬러의 프리미엄 냄비를 구매할 수 있다.
이은영 신세계백화점 라이프스타일담당 상무는 “신세계백화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연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