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와 하림펫푸드가 유기 동물 보호소에 사료 2톤을 기부하고,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마트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몰리스’는 추워진 날씨에 어려움을 겪는 유기 동물 보호소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몰리스는 지난 27일 하림펫푸드와 함께 코리안독스 레인보우 쉼터에 3000만원 상당의 사료 2톤을 기부했다. 또한, 이마트와 하림펫푸드의 임직원 40여 명이 ▲견사 청소 ▲시설 정비 ▲유기견 산책 등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박재형 이마트 패션&리빙담당은 “이번 몰리스의 사료 기부와 봉사활동은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반려동물 유기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꾸준히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