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지난 26일 ‘2024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주관한다.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확산에 기여한 기업·단체·개인을 선정해 포상한다.
롯데홈쇼핑은 자금지원 정책·TV홈쇼핑 입점·컨설팅·해외진출·현지 시장 안착 등을 지원하는 상생 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주요 상생 프로그램으로는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중소기업 상생방송(수수료 무료방송) ▲동반성장펀드 2천억 원, 무이자 대출 100억 원 등 자금지원 정책 등이 있다.
강재준 롯데홈쇼핑 채널본부장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동반성장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롯데홈쇼핑의 상생 경영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동반성장 성공 사례를 지속적으로 배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