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프랑제리(FRANGERIE)’가 2024년 연말을 앞두고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10종을 선보이며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랑제리는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 다채로운 딸기 케이크 라인업으로 제철 딸기와 동물성 100% 생크림의 조화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새로 출시되는 ‘프랑베리 타워’ 케이크 2종은 딸기를 2단으로 높게 쌓아 올린 비주얼이 특징이다. ‘1kg 베리 포레스트’와 ‘프랑베리 가든’ 케이크도 내놓는다.
더불어 ‘부쉬 드 노엘’과 트리 모양의 ‘윈터 초코 트리’ 케이크, ‘겨울밤 티라미수’, ‘스노우 치즈케이크’, '클래식 고구마케이크' 등을 판매한다.
프랑제리 관계자는 “가격은 물론 맛부터 디자인까지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프랑제리에서 취향에 맞는 케이크를 선택해 특별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