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지난 7월 선보인 모빌리티 일상생활 서비스 ‘Car케어’가 출시 100여일 만에 회원수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Car케어’는 차량의 정밀진단, 경정비와 차량수리를 모바일로 간편하게 예약하고, 결과까지 레포트로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으로, 삼성화재 정비 네트워크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는 것.
삼성화재는 회원수 10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로 내달 1일부터 한 달동안 ‘Car케어’ 서비스 가입고객 전원에게 ▲정밀진단 무료 쿠폰(2만원) ▲엔진오일 교환 또는 배터리 교환 할인 쿠폰(3만원) ▲대리운전 제휴 혜택(1만원)을 제공한다.
또한, 차량관리 및 제휴 서비스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네이버페이(1만원)를 지급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