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지난 21일 우수 FP 1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시그니처 BIG SHOW’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비롯한 전국 소재 GA의 우수 FP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초청 대상 FP는 지인과 동반 관람이 가능했다는 것.
한화생명 시그니처 BIG SHOW에는 신승훈, 인순이, 장윤정, 손태진, SG워너비, 김태우, 에일리 등 가수들이 현장을 뜨겁게 달궜고, 버스 80여대로 공연이 열린 일산 킨텍스에 집결한 FP들은 여느 콘서트장 못지 않은 열기를 뿜어 냈다는 설명이다.
엄지선 한화생명 보험부문 PCX전략실장은 “제판분리 이후 좋은 실적을 달성하고 있는 만큼 상품을 판매하는 FP들을 위한 다양한 영업 지원 방안을 계획 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필두로 한 콘텐츠 혜택뿐 아니라 시스템적 뒷받침도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