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오는 22~28일 올 첫 겨울딸기를 비롯해 초겨울 제철 먹거리를 혜택가에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전국 이마트 점포에서 ‘설향’ 딸기 500g 1팩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시즌 초반에 출하되는 딸기인 만큼 전체 시즌 기간 중 당도와 품질이 가장 우수한 상품이라는 게 이마트의 설명이다.
이마트는 산청·하동·합천·논산 등 대한민국의 대표 딸기 산지와의 협력으로, 물량 부족 상황에서도 딸기를 최대한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수급하고자 노력했다.
해양수산부와 협업해 이력제 봉지굴, 국산 생고등어를 할인가로 선보이며, 이밖에 ‘해풍 맞고 자란 겨울 시금치(국내산)’도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찾아온 만큼,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영양 만점 제철 먹거리로 건강 챙겨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고객들이 언제나 신선한 제철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