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친환경 나눔 마라톤 행사 ‘2024 세이브 레이스, 런 포 에브리 차일드(Save Race, Run For Every Child)’에 공식 파트너사로 단독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진행된 이 행사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카카오뱅크가 함께 개최한 마라톤 행사다. ‘달리기를 통해 지구와 미래세대를 지원한다’는 취지를 담아 폐플라스틱 활용 메달을 제공하고 다회용 컵을 활용한 급수대를 운영하는 등 친환경 행사로 기획됐다.
롯데마트는 단독 공식 파트너사로서 참가자 전원에게 롯데마트의 자체 브랜드(PB) 상품 ▲오늘좋은 미네랄워터▲오늘좋은 이뮨샷 멀티비타민 ▲오늘좋은 비타민D ▲오늘좋은 단백질바 ▲리얼스 재생 페트(R-PET) 장바구니와 5천원 롯데 모바일 상품권을 협찬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기후 관련 퀴즈 행사를 진행하여 정답자에게는 재활용 소재로 제작한 리얼스 우산과 리얼스 양말을 증정하는 ‘리얼스’ 이벤트 부스를 운영했다.
롯데마트는 지난 2021년부터 ‘다시, 지구를 새롭게’라는 ‘리얼스(RE:EARTH)’ ESG 캠페인을 시행 중이다. ESG 경영 이념 실천과 더불어 친환경과 나눔을 통해 미래세대를 지원한다는 행사의 취지에 동감하기에 이번에 단독 공식 파트너사로 동참했다고 전했다.
손수민 롯데마트·슈퍼 커머셜플랜팀 담당자는 “친환경과 미래 세대를 지원한다는 취지에 깊이 공감하고 이번 행사에 공식 파트너사로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