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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돌입

경북신용보증재단 업무 추진상황‧예산 등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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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4.11.08 09:17:01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지난 7일 경북신용보증재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사진=신규성 기자)

(CNB뉴스=신규성 기자)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지난 7일 경북신용보증재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경북도와 경북교육청, 출자‧출연 기관 등 모두 88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감사 첫날 경북신용보증재단을 감사에는 지난 1년간 진행된 집행부의 주요 업무에 대한 추진상황과 예산집행 현황을 점검하며, 발견된 문제점이나 우수사례는 2025년도 예산 심사자료로 활용해 예산편성의 적정성을 따져 물었다.

 

김홍구 경북도의원. 


질의 나선 임병하, 박선하, 황명강 의원은 “지역 편중과 고액자 위주 관리보다 힘든 소상공인과 도민에게 실질적인 혜택 도움이 되고, 자격 요건 문턱을 낮추어 효율적인 운영이 됐으면 한다”며 재단 내 장애인 고용 채택과 관리 부분도 지적하며 앞으로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창혁, 이형식 의원은 “신용등급이 낮고 경제적으로 힘든 소상공인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기관이 돼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했다.

손희권, 최태림 의원은 “구상채권 관리의 문제점을 염려하면서도, 소상공인의 마지막 보류이자 기댈 수 있는 유일한 기관인데, 도민과 소상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기관으로 도민의 힘든 부분을 최대한 해소되도록 운영을 잘해주길 기대한다”라고 주문을 했다.

이에 김중권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사고 및 구상 채권관리 관리의 효율성을 기하고, 자격 요건을 잘 검토해서 어러운 도민과 소상공인, 기업체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재단으로 거듭 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이선희 위원장.


이선희 위원장은 “이번 경북신용보증재단이 경북도민과 소상공인 업체가 도움이 되면서도 사고 및 구상채권 관리에도 각별한 신경을 써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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