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이 지난 6일 서울 광화문 본사 앞에서 ‘2024 사랑나눔행사’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사랑나눔행사’는 2004년부터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자원의 선순환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임직원과 하이플래너가 기부한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 아동 급식비 지원사업에 기부하고 있다는 것.

이번 행사를 위해 전국 각지에 있는 임직원과 하이플래너가 기부한 7000여점의 물품이 모였으며, 신입사원을 포함한 직원들이 일일 서포터즈로 나섰고 또한, 캐리커쳐와 돌림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했다는 설명이다.

현대해상 측은 이 외에도 임직원의 급여 일부를 모아 질병·장애 아동의 치료를 돕는 ‘드림플러스기금’, 초등학생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스포츠 복합교육 ‘렛츠무브’ 등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