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이 최근 선보인 이미용 특화 프로그램 ‘뷰티상담소’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6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매주 토요일 저녁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뷰티상담소’는 피부 고민 해결부터 메이크업 노하우까지 다양한 뷰티 솔루션을 홈앤쇼핑의 인기 상품을 통해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뷰티 멘토’ 오영란 쇼호스트와 전재혁 쇼호스트가 진행한다.
홈앤쇼핑의 이미용 매출은 24년 10월 기준으로 1595억 원을 달성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미용의 대표적인 상품은 7년 연속 매출, 판매 수량, 재구매율 1위를 차지한 ‘철벽녀’로, 지금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뷰티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홈쇼핑 이미용 산업을 선도하는 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