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이하 ‘켄싱턴호텔’)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크리스마스 곰 인형 ‘메리베어’ 한정판 굿즈와 ‘산타가 간다’ 패키지를 전국 14곳에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켄싱턴호텔의 '켄싱턴 시그니처 베어 시리즈'는 호텔에서 근무하는 도어맨, 셰프 등 다양한 호텔리어를 작고 귀여운 곰 인형으로 표현한 대표 상품이다. 지난해부터 선보인 ‘켄싱턴 시그니처 베어 시리즈’의 곰 인형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입혀 제작됐으며, 올해 1000개 한정 수량만 판매 한다.
또한 켄싱턴호텔은 ▲객실 1박 ▲조식 2~4인 ▲메리 베어 1개 ▲산타로 분장한 직원이 객실로 선물을 전달해 주는 ‘산타가 간다’ 이벤트(기간 한정), ▲위시트리 카드 1매가 호함된 ‘산타가 간다’ 패키지를 오는 12월 25일까지 선보인다.
지역별로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강원도 대표 ‘키캉스(키즈+바캉스)’ 호텔로 알려진만큼, 12월 한달간 크리스마스 키즈 클래스를 진행한다. 더불어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반려동물과 함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도록 조식(2인) 이용 시 펫 화식 한 개를 함께 제공한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메리베어를 한정 수량으로 제작하고 관련 패키지까지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