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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스틸리온, 2024년 ESG평가 ‘A’등급 획득

컬러강판 제조사 중 유일하게 5년 연속 ESG 평가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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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4.11.06 13:24:03

포스코스틸리온 2023 기업시민보고서 표지. (사진=포스코스틸리온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포스코스틸리온은 한국ESG기준원의 2024년 ESG 평가에서 지난해와 같은 통합 A(우수) 등급을 받았다.

국내 대표 ESG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부문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해 ESG 등급을 발표한다.

부문별로는 환경(E) 부문 A등급, 사회(S) 부문 A+등급, 지배구조(G) 부문 B+ 등급을 받았다.

환경부문(E)에서 포스코스틸리온은 ’23년 12월 대구지방 환경청과 동남권(포항) 대기오염 저감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매년 강화된 감축 목표를 부여 받아 이를 준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23년에는 목표대비 35톤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2030년 까지 대기오염물질의 주요 배출물질인 질소산화물(NOx)DMF 25톤을 절감하는 중장기 목표를 수립하고 단계적으로 추진중이다.

사회적 측면(S)에서는 고객과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경영 핵심가치로 설정하고, 위험성평가 및 유해위험요인 개선,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산업안전보건협의체 등 안전보건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중대 재해 ‘Zero(제로)’ 화를 유지 중이다.

지배구조(G)부문은 ESG중대성 평가 결과 이사회 보고로 최고경영진의 ESG리더십을 제고한 노력으로 점수가 소폭 상승했다.

포스코스틸리온 관계자는 "금년에도 2050탄소중립 로드맵 이행, 친환경제품 개발 및 판매확대 등의 공로로 ‘24년 K-ESG종합경영대상 및 환경부 장관상 수상' 등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컬러강판 제조업계중 유일하게 5년 연속 ESG평가 A등급을 달성한 만큼 ESG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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