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상주시,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 ‘우리동네 클래스’ 개강

  •  

cnbnews 신규성기자 |  2024.11.06 13:18:21

상주시는 1일 청년 행복 뉴딜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인  ‘우리동네 클래스’ 사업을  개강했다. (사진=상주시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상주시는 이달부터 청년 행복 뉴딜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인 ‘우리동네 클래스’ 사업을 청년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강했다.

수강생 모집은 지난 달 17~27일 네이버 폼 접수를 통해 이뤄졌으며 교육기간은 1~26일 진행된다.

‘청년 행복 뉴딜프로젝트’는 경북도 공모사업으로 상주시는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종 선정됐으며 올해는 지역 청년들이 배워보고싶은 것을 행복하게 경험해 볼 수 있는 취미클래스, 성과공유회 등으로 구성했다.

‘우리동네 클래스’ 교육과정은 △예술·공예 강좌 11개(미닫이서랍장 만들기, 가죽가방 만들기, 핸드크림 만들기 등), △요리 강좌 5개(쿠키 만들기, 막걸리 만들기, 모나카 만들기 등), △힐링 강좌 1개(아로마 체험)로 총 16개 과목의 32개 강좌에 330명을 선착순 모집해 청년센터 들락날락 및 지역 내 클래스공방에서 진행된다.

특히 미혼청년들의 교류와 만남기회 제공을 위해 와인이론&시음 클래스를 별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모집한‘우리동네 클래스’는 2차시 클래스로 구성하여 연속적인 문화·취미활동을 통해 자연스레 커뮤니티를 구성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단편적인 취미클래스를 넘어 결과물을 같이 공유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인 성과공유회를 오는 30일 개최할 예정이다.

고두환 미래정책실장은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이 취미클래스를 기반으로 서로 교류해 나갈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지역 청년들에게 문화를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