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자연주의 대표 브랜드 오가니스트가 오트밀(귀리)의 수분 보호막으로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주는 ‘오트밀 모이스처 스킨 릴리프 바디로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오트밀 모이스처 스킨 릴리프 바디로션은 출시 전 인체적용시험으로 ‘사용 직후 피부 속 보습 개선 효과’와 ‘손상 피부장벽 개선 효과’를 증명했다. 또한 비건 인증과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독일 더마 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다.
이밖에,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순하다’는 점도 이 제품의 특징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오가니스트 오트밀 모이스처 스킨 릴리프 바디로션은 무향, 머스크향 2종으로 구성됐다”며 “4일부터 쿠팡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