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지난 31일 대한법무사협회와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 노인, 장애인 등 후견 신탁이 필요한 고객에게 법률 전문가의 상담서비스와 상속·증여 신탁 상담 고객에게 법률자문 그리고 부동산 신탁 가입시 전국 모든 지역의 부동산 등기업무를 대한법무사협회 소속 법무사로 연계한다는 것.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는 상속·증여·기부·세무 컨설팅을 아우르는 자산승계신탁 브랜드로 안정적인 노후 생활과 자산승계를 위해 ▲유언대용신탁 ▲부동산신탁 ▲유언공증서보관서비스 ▲골드신탁 ▲장애인사랑신탁 ▲명문가문증여신탁 ▲우리 나눔신탁 등 고객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