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국민이주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왼쪽부터) 김지영 국민이주 대표와 이상신 KB국민은행 외환사업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지난 31일 투자이민 전문 업체인 국민이주와 ‘해외이주 고객 대상 외환 종합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은행은 ▲해외이주 제반 업무 ▲해외부동산 구매 및 해외투자 지원 ▲영주권·시민권 취득 고객의 외환업무 등 해외 이주에 관심있는 고객에게 전문적인 외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는 것.
또한, 국민이주와 함께 세미나를 진행해 국민은행 PB고객에게 미국 변호사, 회계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녀 영주권 취득, 해외투자 등 해외 이주 관련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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