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가 보험의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기 위해 ‘착.해.여(착!한해외여행)’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중이라고 1일 밝혔다.

인스타그램 사연툰 작가인 키크니와 협업해 고객들로부터 일상 속 위로가 필요한 사연을 받아 웹툰 및 힐링 여행을 보내준다는 것.

사연 공모는 작가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지난 9월 27일~10월 6일까지 총 500여건의 사연이 접수됐고, 이 중 2개의 선정작은 사연툰으로 만들어져 작가의 인스타그램 피드에 게재된다는 설명이다.

지난 10월말 게시된 첫 번째 사연툰은 오랜 세월 함께한 할머니를 떠나보낸 후 그리워하는 할아버지와 손녀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내용이다. 이틀 만에 좋아요 3만개, 댓글 300개가 달려 많은 공감과 응원을 받았다는 소개다. 두 번째 사연은 오는 12일에 오픈된다.

삼성화재 측은 사연 당첨자에게 좋은 추억을 쌓고 올 수 있는 여행을 선물로 드릴 예정이라며, 키크니 작가의 사연툰과 여행지에서 촬영한 영상을 담은 브랜드 필름을 제작해 고객들에게 평범한 일상 속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