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지난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적십자 바자회’에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수협은행 임원 부인회가 참여해 멸치와 김, 미역 등 각종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내놔 1차 판매물량을 30분 만에 완판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는 것.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우리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을 지원하고 판매 수익금으로는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당행은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