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지난 2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제19회 서울특별시 수어문화제’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그룹 임직원은 ▲하나금융 부스에서 시원한 음료 제공 ▲간단한 수어를 활용한 행사장 동선 안내 ▲수어문화제에 마련된 30여개의 부스 안내 및 홍보 ▲외국인 관광객 대상 통역 등을 수행했다는 것.
한편, 하나금융은 청각장애 인식개선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점심시간을 활용해 자발적인 참여로 임직원 수어교육을 4기째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