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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트로닉 고진호 회장, '도전·혁신 주제' 영산대 특강

삶과 기업운영 철학 담아 “성공할 수 있다”는 긍정적 자세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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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혜신기자 |  2024.10.24 14:23:56

23일 퓨트로닉 고진호 회장이 영산대 해운대캠퍼스 성심오디토리움에서 재학생 진로탐색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영산대학교는 지난 23일 오후 1시 해운대캠퍼스 성심오디토리움에서 글로벌 자동차 동력전달장치 제조사 퓨트로닉의 고진호 회장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 회장은 자신의 삶과 기업 운영철학을 담아 ‘도전과 혁신’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특강에 정확한 목표 설정, 구체적인 계획 수립, 성공을 위한 긍정적인 자세 등을 담았다.

고 회장은 “될 때까지 한다는 도전정신과 구체적인 계획이 있다면 무엇이든 이뤄낼 수 있다”며 “계속해서 도전한다면 실패가 아니라 결국 성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소에도 늘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 한다”며 “자신의 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 회장은 영산대와 인연이 깊다. 교육발전을 위해 영산대에 총 2억원의 기부금을 낸 바 있다. 영산대는 고 회장의 교육적 헌신을 기리고자 고품격 문화예술전시공간을 조성하며 학천(鶴天)홀로 명명했다. 인간세상을 굽어보는 고결한 학이라는 의미의 호(號), ‘학천’은 영산대 동양문화연구원장인 김인규 교수가 지어서 선물한 것이다.

이날 영산대 노찬용 이사장, 부구욱 총장, 김수연 부총장, 최화정 학생·진로개발처장을 비롯해 교직원과 재학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특강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일환으로 학생상담·진로지원센터가 재학생의 진로설계와 취업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와이즈유 진로탐색 특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노찬용 이사장은 “후학양성과 고등교육 발전에 관심을 갖고 늘 헌신해줘서 고 회장에게 감사하다”며 “오늘의 강연을 통해 영산인에게 특별한 휴머니티(Humanity)의 의미를 성찰하고 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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