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안동시, 특별교부세 50억 확보 출산․보육 정책 추진 동력 마련

경북 북부권 거점형 공공산후조리원 신축으로 출산·돌봄 인프라 구축

  •  

cnbnews 김명숙기자 |  2024.10.24 13:48:56

안동시청 전경. (사진=안동시 제공)

(CNB뉴스=김명숙 기자) 안동시는 행안부 주관 ‘2024년 지방자치단체 간 공동·협력 공모사업’으로 특별교부금 50억을 확보했다.

‘지방자치단체 간 공동·협력 활성화 사업’은 여러 지방자치단체가 협업해 필수 인프라, 공공시설 등 시설 사업 건립·운영을 추진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공모사업이다.

지자체를 대상으로 우수한 공동·협력 사업을 발굴·지원하고 선도 모델을 제시해 지방자치단체 간 공동·협력을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최종 2개 사업을 선정했다.

안동시가 이번에 공모한 사업은 안동시와 영양군이 함께 투자 협약한 경북 북부 거점형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사업으로, 인구 감소 지역 간 협력을 통해 저출산 문제에 공동 대응한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경북 북부권 거점형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으로 산후조리·신생아 돌봄 및 안전한 놀이공간 제공을 통한 출산과 보육 원스톱 지원 모델을 구축해 출산 친화적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