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는 부산지역의 안전문화와 ESG 활동 확산을 위해 지난 23일 부산 KCC농구단과 협업해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농구경기 관람객 및 부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기 전 실내체육관 야외에서 경기 관람객과 부산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수막과 마중물을 배부했고 안전보건공단 마스코트인 안젤이 인형탈을 활용해 공단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했다.
공흥두 본부장은 “지역 스포츠와 안전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캠페인”이라며 “부산 지역 시민들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