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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원전에너지 기업·연구소 전문가 세미나 지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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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혜신기자 |  2024.10.22 17:51:19

국립창원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이 ‘원전에너지 기업·연구소 전문가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국립창원대 제공)

국립창원대학교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은 ‘원전에너지 기업·연구소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하고 앞으로 원전 인재양성을 위한 관련 행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과학기술 연구기관이자 세계 최고의 원자력 연구기관으로 발돋움한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원자력안전계통본부 이찬 선임연구원과 함께 진행됐다.

특히 원자력의 기초와 역사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많이 다뤘던 SMR(소형 모듈형 원자로)이 아닌 MSR(융용염 원자로)을 주제로 이뤄졌다. 융용염 원자로 역사를 비롯해 기술적 난점, 이를 해결하기 위한 MSR의 개발 계획 등을 해외 선진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전공자의 학생들이 모인 이번 세미나는 원자력의 다양한 분야를 확인하고 각 전공의 학생들이 원자력 관련 업무에 전공을 접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국립창원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 이재선 단장은 “이번 세미나처럼 학생들이 원자력에 관심을 갖고 원자력을 전공에 접목할 수 있도록 세미나를 계속해서 개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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