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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일 영광군수, 참조기 위판행사 참석 어업인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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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24.10.21 14:11:48

장세일 영광군수(왼쪽 두번째)가 지난 20일 새벽 6시에 영광 법성포 소재 영광군수협 위판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함께 참조기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영광군)

 

장 군수 "현장에 필요한 정책 적극 추진할 것"


장세일 영광군수는 지난 20일 새벽 6시에 영광 법성포 소재 영광군수협 위판장을 찾아 수산물 어획량 감소와 경기침체 및 소비 부진 등 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과 소통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위판현장에는 중매인과 상인 50여명이 경매에 참여한 가운데 약 13척 배에서 조업한 참조기 6,000여 상자와 선어 800여 상자 92톤 가량이 거래되었고 참조기 경매 최고가는 120미 1상자에 60만원, 평균가 53만원에 낙찰되는 등 위판장에 활기가 넘쳤다.

위판을 함께한 어업인들은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방문한 장세일 영광군수에게 굴비포장재 생산공장 유치, 굴비특품사업단 정상화 지원, 기후변화대응 굴비 포장재 개발 등을 건의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군에서는 참조기 양식 및 포장재·택배비 지원, 수산물 유통 기반 시설 확충, 수산물 지리적 표시제 추진 등 어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크고 작은 다양한 수산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오늘 건의된 제안에 대해 법률 검토와 관련부서 협의를 통해 수용 가능한 사항은 최대한 수용 현장에 필요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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