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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몽골과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혁신인재양성 기술교류회’

경상국립대 미래자동차공학과-한국교통안전공단-몽골 도로교통정책국-도로교통센터 간 기술교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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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혜신기자 |  2024.10.21 16:37:25

기술교류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상국립대 제공)

경상국립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는 지난 18일 가좌캠퍼스 ICT 융합센터에서 ‘경상국립대 미래자동차공학과-한국교통안전공단-몽골 도로교통정책국(MRT)-몽골 도로교통센터(NRTC) 간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술교류회는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기술교류회에는 ▲경상국립대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 단장 김해지 교수, 권병관 교수, 정연우 주무관 ▲한국교통안전공단 구영진 부장, 조혜정 연구원 ▲몽골 도로교통정책국(MRT) 체렌도르 산치르도르(Tserendorj Sanchirdorj), 몽골 도로교통센터(NRTC) 아디야 바출룬(Adiya Batchuluun)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술교류회에서 경상국립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몽골의 자동차 등록·검사·인증을 담당하는 도로교통센터와 자동차 검사 제도·인프라 개선을 통한 교통안전 강화에, 그동안 축적한 기술과 경험, 인프라 등을 상호 교환하고 도로교통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공동 회의, 세미나, 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연구개발 활동을 향후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 김해지 단장은 “이번 기술교류회를 계기로 두 국가가 가지고 있는 안전관리 경험과 인프라, 데이터 등을 공유해 실효성 있는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갈 것”이라고 말하고 “향후 미래자동차 라이즈(RISE) 사업과 관련해 두 국가 간 기술력과 경험을 상호 교환하고 미래자동차 산업의 트렌드와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구영진 부장은 "공단은 지난 2020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제개발협력사업협의회에 가입해 개발도상국의 교통안전 향상을 위한 자동차 검사 제도와 인프라 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 경상국립대 미래자동차공학과 및 몽골 도로센터 등과 협력해 RISE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기여하고 미래자동차 산업의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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