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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배구부, 전국체전 금메달...주장 손찬홍 "대학의 좋은 지원이 만든 결과"

전년도 최강팀 한양대 누르고 인하대와 결승전 3 : 0 누르고 금메달..."배구 명문반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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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24.10.21 09:16:07

중부대학교 배구부가 2024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사진= 중부대)

중부대학교(총장 이정열)는 중부대 배구부가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결승전에서 인천광역시 대표 인하대학교를 3-0로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손찬흥 선수 "중부대의 좋은 환경과 지원에 감사"

중부대 배구부는 올해 2024 대한한공배 전국대학배구대회 단양대회 3위, 고성대회 2위에 이어 가장 권위 있는 대회인 전국체육대회에 우승을 차지해 배구 명문반열에 올랐다.

대회 우승의 주역인 중부대 주장 손찬홍(스포츠건강관리학전공 4학년) 선수는 “중부대학교 학생선수로 뛰는 마지막 대회에서 값진 금메달을 따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동안 좋은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셔서 우승의 결과가 나온 것 같다”라고 우승 소감을 말했다.

강팀 한양대 누르고 인하대 이겨 금메달

중부대 관계자는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경기도 대표 경기대학교와 3-2로 승리를 거두고 8강전에 대전 충남대학교를 3-0으로 셧아웃을 시켜 준결승전에 올랐다."고 언급했다.

제105회 전국체전 우승을 차지한 중부대학교 배구부 포스터 (사진= 중부대)

또한 "준결승 상대는 서울 대표 한양대학교, 올해 대학배구 U-리그 우승과 전년도 전국체육대회 금메달을 차지한 팀이어서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됐으나 나웅진, 김요한 선수 등 물오른 경기력으로 3-1 승리를 거두고 결승전에 올랐다."고 전했다.

대회 우승의 주역인 중부대 주장 손찬홍(스포츠건강관리학전공 4학년) 선수는 “중부대학교 학생선수로 뛰는 마지막 대회에서 값진 금메달을 따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동안 좋은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셔서 우승의 결과가 나온 것 같다”라고 우승 소감을 말했다.

(CNB뉴스= 경기 고양/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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