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공기소총 10m 금메달리스트 반효진 선수와 함께 ‘효도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반효진 선수가 자신의 부모님을 위해 안마의자 챌린지에 성공하며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반효진 선수는 2024 파리 올림픽 당시 만 16세로 역대 대한민국 하계 올림픽 ‘최연소 금메달리스트’이자 ‘100번째 금메달’이라는 기록도 새로 썼다. 이번 챌린지는 반효진 선수가 5발 안에 10.4점을 맞추는 미션이었으며, 마지막 발에 10.4점을 정확히 맞추며 챌린지에 성공했다.
10.4점은 반효진 선수가 지난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여자 결선에서 슛오프에서 10.4점을 쏴 10.3을 쏜 황위팅을 0.1점 차이로 제치고 금메달을 딴 점수다.
해당 영상은 금호타이어 공식 유튜브 채널인 ‘엑스타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타 TV는 지난 2019년 4월 런칭 이후 약 2년 만에 국내 업계 최초로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해 유튜브로부터 실버 버튼을 받았다.
금호타이어는 반효진 선수의 부친 반재호 씨가 운영하는 금호타이어 매장의 리모델링을 지원했다. 반재호 씨는 11년째 금호타이어 매장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