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한국강소기업협회와 유망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입 지원·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강소기업협회 회원사 및 인증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입 관련 금융서비스 수수료 우대 ▲수출입 보증·보험료 지원 ▲수출입 활성화를 위한 금융 지원 ▲수출입 기업을 위한 컨설팅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해외진출 지원 등을 함께 추진한다는 것.
신한은행 측은 앞으로도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입 활성화를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