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20여명의 임직원 봉사단과 일반 시민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서울 용산구 이촌한강공원에서 ‘2024 이촌한강공원 한강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한강숲 생태계 교란종 제거, 환경 정화 활동 ‘한강공원 쓰담쓰담’, 다육이와 같은 작은 식물을 심을 수 있는 목재 소재인 CXP 소재 화분을 활용한 가드닝 프로그램, ‘초록키트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는 것.
앞서 미래에셋생명은 2019년 비영리 환경단체인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까지 이촌한강공원 내 3000㎡에 달하는 ‘한강숲’을 조성하고 가꿨다는 설명이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앞으로도 미래에셋생명은 ESG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가치에 따라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